성동구公, 모기 유충(장구벌레) 구제 방역 실시

최고관리자 0 469 2017.05.04 13:49
성동구도시관리공단(이사장 김종수)은 모기 등 유해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깨끗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역을 실시한다. 이달부터 6월까지 관내 체육센터,
공중화장실, 공영주차장 등에서 장구벌레 등 유충을 집중적으로 제거한다.
 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정화조와 각종 물웅덩이에 약을 집중 살포하여 유충을 방제하고 있다. 성충 암모기 한 마리는 일생동안 약 200~750개의 알을 산란한다.
유충 한 마리 제거는 모기 500마리 가량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.

 공단은 각 시설에 있는 정화조, 하수구 등 모기유충의 서식장소에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고인물을 제거할 예정이다.
모기유충은 제한된 공간에서 집단으로 서식한다. 그 점을 이용해 정화조와 각종 물웅덩이에 약을 집중 살포하여 유충을 원천적으로 방제하는 것이다.
성충 암모기 한 마리는 일생동안 약 200~750개의 알을 산란한다.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모기 500마리 가량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.

 김종수 이사장은 “지카바이러스, 일본뇌염 등 많은 감염병이 모기를 매개체로 한다”며 “고객의 질병 예방과 쾌적한 시설환경 유지관리를 위하여 시설 방역에
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[출처 세계뉴스]
최고관리자 0 469 2017.05.04 13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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